사용하는 ASUS의 X550ZE-DM152 모델 노트북을 가방 째 떨어트려 모니터 LCD 액정이 완전히 박살났다. 랩탑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하던대로 일단
1. A/S 센터에 수리 가격을 문의 한다.
물론 예상대로 수리가격은 엄청 나왔다. 부품가격 20만원에 공임 2만원해서 22만원이라고 하신다.
2. 노트북을 분해해서 부품 번호 혹은 부품 모델명을 알아 인터넷에서 검색한다.
노트북을 분해해서 부서진 LCD 패널의 부품 이름을 찾아 보았다.
INNOLUX N156HGE-EAB. 구굴링 하니 역시 파는 곳이 많이 있다.
그중에 이베이에서 가장 배송이 빠른 홍콩에 물건이 있는 판매자를 골라 주문 했다. 배송비 합해서 최종 결재 금액은 5만 3천원
앞으로 배송이 오면
3. 부서진 LCD 패널을 새 부품으로 교환해 다시 조립해서 사용한다. 로 부서진 랩탑 컴퓨터를 고치는 과정이 끝날 것이다.
얼마전 지금 일하는 곳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스마트폰이 부서졌다. 검색해보니 70달러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부품이었다.
하지만 공임 합해 25만원을 줬다. 내돈을 내는 건 아니어서 딱히 간섭하진 않았지만
예전에도 도시바 노트북을 사용할 때 LCD 패널이 깨진 것을 공임 합해 70만원 달라던 것을 이베이에서 7만원에 사서 갈아 끼운 기억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전자 재품 수리비가 너무 거품을 넘어 도가 지나치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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